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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알파세대 시각으로 ‘서동요’ 재해석익산의 상징‘서동요’가 알파세대 시각으로 독창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된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설화, 서동요’를 모티브로 노래‧랩 창작과 댄스 챌린지인‘이리플래닛-ILII PLANET’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K-POP 보이그룹 데뷔 프로그램‘보이즈 플래닛’에 익산의 예전 지명인 이리를 접목시켜 ‘이리플래닛’으로 정했다. ‘이리플래닛’은 익산의 고유한 역사문화 콘텐츠인 백제 무왕‘서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서동=익산이라는 이미지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익산시민들의 일상에서도 백제왕도 역사문화도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동요’로 주제를 선정했다. ‘이리플래닛’은 노래 및 랩 창작과 댄스 챌린지의 두가지 버전으로 진행하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서동요’ 음원을 토대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재능과 역량을 발휘한 노래 및 랩, 창작 안무를 만들어 오는 24일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항목은 창의성, 주제부합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이며 1차 심사는 지역 청소년 활동가들이 100%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진행 후 2차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50%)과 온라인 투표(50%)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한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로 투표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은 서동이 태어나 무왕이 되어 수도를 천도한 지역이다”며 “이번 공모에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로 백제왕도 익산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3)로 하면 된다. ※ 알파세대 :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는 세대로, 2010~2024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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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방문의 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봄맞이 관광객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25일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관광브랜드 캐릭터‘마룡’이와 함께 익산여행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도 여행객을 겨냥하여 기차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익산의 대표 봄 관광지를 알렸다. 익산의 대표적인 인스타 성지인 ‘아가페정원’을 홍보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할 봄꽃 소식을 전했다. 아가페정원은 봄을 맞아 채송화, 영산홍 철쭉 등을 비롯하여 봄꽃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유럽식정원인 포멀가든 끝에서 카메라를 꺼낸다면 색색의 꽃과 멀리 쭉 뻗은 메타세쿼이어까지 한 컷에 나오는 SNS 업로드용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익산벚꽃명소도 함께 홍보했다. 왕궁리유적은 왕궁리 오층석탑과 함께 흐드러지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만경강으로 꽃놀이를 간다면 만경강문화관광 산책코스, 자전거길까지 여러 코스로 꽃내음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이색축제인 봄 시즌 익산문화재야행(4월7일~ 4월9일)과 보석대축제(4월5일 ~ 4월16일)를 함께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봄날에 익산에 오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봄맞이 여행시즌을 앞두고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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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감성문학교실 진행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는 인문학 강좌 <감성문학교실>을 진행하고, 강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에 업로드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현직 작가들이 문학에 관해 이야기한 인문학 강좌 <감성문학교실>은 수강자에게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이 아닌 진행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자칫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글쓰기와 시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문학에 대한 고정관념과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감성문학교실>은 총 6개의 강좌로 진행된 가운데 제1강 우리 모두 글을 써야 하는 이유(이은정 소설가)로 시작해 제2강 시가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시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김승일 시인), 제3강 이야기와 상상력(전은희 동화작가), 제4강 시와 골목산책(김정경 시인), 제5강 문학과 동심(유강희 시인), 제6강 시를 쓰는 마음, 시를 읽는 마음(강윤미 시인)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감성문학교실은 인문학뿐만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깊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문학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의 질을 높였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앞으로 감성문학교실과 같이 대담 형식의 인문학이나, 스토리텔링 인문학 콘텐츠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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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트래블리더, 익산 관광 ‘MZ세대'와 통해대학생 기자단 트레블 리더들이 익산 관광이 MZ세대 감성과 통한다고 평가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트레블리더) 익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미션 활동 및 팸투어를 통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하고, MZ세대 감성에 맞는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시는 트래블리더에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 등과 대물림 맛집 등을 소개하고 ‘서동축제’, ‘미륵사지 미디어 페스타’ 등 특색 있는 익산을 알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들은 익산역에 설치된 익산시 관광 브랜드 캐릭터 ‘마룡이’ 에어풍선과 함께 인증샷, 단체사진 등에 대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결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공식 블로그 및 개인 SNS 블로그에 게재하여 익산시의 국내 관광객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익산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을 홍보하여 2023년까지 이어지는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통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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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민·관·경이 함께하는 프로젝트....'하·당 챌린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0일부터 당근마켓 동네생활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를 시작한다. 처음 시행되는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는 동네에 깨지거나 고장난 가로등, 가로수에 가려진 방범 시설물(△방범용 CCTV △가로등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등)을 찾아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미션수행 챌린지로 비대면 협력 방법의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다음달 2일 당근마켓 내 개별 채팅으로 발표된다. 또한, 경찰 응원 손글씨 문구를 미션 사진과 함께 업로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챌린지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50명의 수상자에게는 ㈜하림이 제공하는‘하림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근마켓 동네생활 익산경찰서 게시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행복을 나누는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당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저희 하림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자치경찰사무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 챌린지를 통해 시민․민간기업․익산시․익산경찰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갖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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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익산 여행 '사진전' 전국 투어익산 여행의 매력을 담은 익산관광 사진전이 전국 투어로 열린다. 익산시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주요 철도 거점역에서 ‘이번엔 익산여행 어떠세요?’라는 주제로 익산관광 사진전을 진행한다. 먼저 익산역에서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첫 사진전이 시작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익산의 주요 관광지인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을 비롯해 주요 행사인 서동축제, 국화축제, 문화재 야행 등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한 8월은 광복절을 포함해서 2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현장에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 여행과 사진전 관련한 게시글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익산 기념품을 현장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익산역을 시작으로 9월부터 수서역과 용산역 대전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사진전과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기차역 이용객들에게 익산관광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관광 도시로서 익산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2022~2023 익산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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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로 일상을 회복하다.....인문학 축제 막 올라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일상의 회복’ 및 ‘코로나 시대, 마음공부로 일상을 회복하다’를 주제로 각각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인문주간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문학 축제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지정해 인문도시 및 인문한국 플러스 사업단과 연계하여 지역 인문 자산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시행하는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권고에 따라 온라인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강연 및 진행 프로그램은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와 ‘마음인문학연구소’ 채널을 비롯해 전주MBC 라디오 여성시대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HK+지역인문학센터가 진행하는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5일 강신익(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인문학과 코로나 그리고 일상의 회복 – 위드 코로나, 코로나와 함께 춤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인문밴드 레이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다음날인 26일부터는 김용환 경상대 교수의 <문학 속에 나타난 전염병의 역사>, 김재효 원광대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건강 인문학> 등 인문강연과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코로나 시대, 일상의 회복을 위한 동북아문화역사기행 릴레이 강연>, <이야기 마실> 집필에 참여한 작가들의 북 콘서트인 <전라북도 유무형 자산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김정배(융합교양대학)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휴먼터치 인문학> 강연은 10월 31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 시대,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를 주제로 온라인 인문 엽서전도 개최된다. 한편,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장진영 HK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마음혁명>, 백현기 HK교수의 <인공마음, 알아차리고 생각하고 느끼고>, 박성호 HK교수의 <코로나 시대, 마음공부의 길을 답하다> 강연을 마음인문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오용석 HK연구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마음공부와 깨어있는 삶>과 조성훈 HK연구교수가 진행하는 명상체험 <명상 한 스푼>을 각각 27일과 28일 ZOOM으로 개최하고, 31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누구나 인문학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인문주간 행사 프로그램이 인문 자산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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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으로 행복한 익산 만들어요익산시가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정책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청소년이 만드는 익산, 청소년 다(多)이로움(이하 청소년 다이로움)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참여 청소년 50명을 모집했으며 총 7차 과정을 통해 7팀이 정책 의제를 선정‧토론을 거쳐 이날 최종 대회를 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총 7팀이 △슬기로운 진로생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방안, △청소년종합정보앱 제작,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거리환경 개선위한 쓰레기통 설치, △청소년 금연 공모전,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제정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현장 심사위원단 평가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 점수에 향후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 후 진행되는 평가까지 합산해 최종 점수가 집계되며 10월에 있을 최종 평가회 때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제안된 정책 반영을 위해 부서별로 실현 여부 검토, 예산확보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청소년 다이로움 정책 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청소년의 꿈이 익산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 참여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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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체력인증센터’ 운영 재개사진(익산체력인증센터)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휴관했던 ‘국민체력100 익산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지난 2일부터 재개했다. 센터는 체력측정, 온라인 체력 증진 교실 등이 운영되며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탈의실은 이용할 수 없다. 온라인 체력 증진 교실은 이달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체력측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로 사전 예약한 익산시민들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해 건강 상식, 홈 트레이닝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사진(익산체력인증센터,내부)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의 개인별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한 생활체육 참여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지난해 5월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체력 측정사를 통해 시민 개개인의 체력을 측정하고 건강 운동관리사가 측정 결과에 따른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 체력인증센터의 체력측정, 온라인 체력 증진 교실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체력인증센터(838-89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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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지역인문학센터, 온라인 인문강좌 '인문백제4' 진행사진(원광대학교 인문강좌, 인문백제4 포스터)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다이멘션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21일부터 인문강좌 ‘인문백제4’를 진행한다. 지역 인문 자산 활용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능력 향상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무료 강좌로 열리고 있다. 인문백제4는 총 6명의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문이화(마한백제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익산의 백제유물과 사리장엄’을 시작으로 ▲안여진(원광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원광대학교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회화 이야기’, ▲이문형(마한백제문화연구소) 연구원의 ‘금동관모와 금동제관장식, 금동신발의 비밀’, ▲이현숙(공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무령왕릉 깊이 보기’, ▲이병호(공주대 사회과교육과) 교수의 ‘부여의 옛 절과 출토유물’, ▲손시은(HK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의 ‘이야기로 만나는 백제, 그리고 백제의 사람들’이 차례로 업로드 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인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인문백제4까지 올 수 있었다”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소개되는 강좌를 통해 시청하는 모든 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좌 시청은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인문학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region729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